사회공헌현장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지난 17일 사)대한장례인협회, 양천노인종합복지관의 도움을 받아 무연고 독거노인 고(故)김정남 어르신의 장례식을 치루었습니다.

 

A+사랑나눔회 여의도지점 지점장, TFA가 1일 상주로서 고인의 떠나시는 마지막 길을 외롭지 않게 배웅해드렸습니다.

 

봉사활동에 참가한 여의도지점 TFA는 "가족 없이 홀로 방치된 채 여생을 마칠 경우 별다른 장례 없이 바로 화장하는 것이 평소 안타까웠다. 이런 행사를 통해 삶을 다시 한 번 돌이켜볼 수 있었고, 노후를 위한 준비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."라며 1일 상주 봉사활동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. 

 

앞으로도 많은 분들께서 많은 관심과 함께 참여해주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.

삼가 故 김정남 어르신의 명복을 빕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