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+라이프 효담 제주오픈 with MTN, 진기록 낳은 명승부 2018-11-06 |
◈ A+라이프 효담 제주오픈 with MTN, 진기록 낳은 명승부 ◈
에이플러스그룹과 머니투데이방송이 공동 주최한 A+라이프 효담 제주오픈 with MTN이
화려한 볼거리와 명승부를 연출하며 막을 내렸습니다.
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연장 접전 끝에 박효원 선수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. 에이플러스 그룹과 머니투데이방송이 공동 주최한
A+라이프 효담 제주오픈 with MTN은 갖가지 기록을 만들어 냈습니다.
박효원의 첫 우승을 비롯해 보기 드문 치열한 경쟁은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. 최종 4라운드 전반 종료시점까지 무려 10여명의 선수들이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혈전이 벌어졌습니다. 해외 메이저 대회를 연상시키는 유리알 그린은 스릴 넘치는 쇼트 게임을 연출했습니다. 올해 코리안투어 가운데 가장 긴 전장의 코스를 공략하기 위해 선수들은 과감한 장타를 주저하지 않았습니다. [곽근호 / 에이플러스그룹 회장 : 남자 프로들도 세계무대에서 우뚝 서서 국민에게 기쁨과 좋은 선물을 주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. / 남자 프로골프 발전에 도움이 되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더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.]
심술궂기만 했던 제주 바람도 비교적 잠잠해, 어느 때보다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습니다.
최상의 날씨와 코스에서 펼쳐진 명승부가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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